제가 장도 안좋고

요즘 재택근무라 아침에 뭘 먹기가 애매하더라그요...

우유곽에 불가리스(?)같은거 1병 넣으면

8시간 뒤에 요거트 만들어져서 엄청 편해요

비싼기계 사면 또 방치 할까봐

저렴이로 구매했어요...

1. 우유 1000ml + 불가리스 or 액티비아 1병

-> 냉장고 꺼내서 차가운 상태로 하면 안됨 잠시 꺼내 놓기

-> 저지방 우유 안됨(어떤분은 저지방에 액티비아 많이 섞어서 된분 있대요 ..전 두려워서 시도 안함 ㅠㅠ)

-> 요거트 ( 남양불매로 불가리스 언급 불편할수도 있지만 저렴이 요플레로는 잘 안만들어 진대요 )

2. 넘칠 수 있어서 우유 조금 따르고 블가리스 섞기

-> 골고루 섞으래요

-> 단, 쇠로 저으면 유산균 죽는다고 플라스틱이나 나무러 젓기

3. 메이커에 넣고 8시간 내외로 하기

-> 저렴이 기계라 자동 설정기능 없어요 ㅜㅜ

-> 코드 꽂힌 상태로는 안상한대요

-> 너무 오래 하면 되직하게 된다는데 적당히 하세요

4. 코드 빼고 냉장고 넣기

-> 그릭요거트 처럼 꾸덕 꾸덕 한거 좋아하시면

면보로 유청(?) 거르세요

-> 귀찮으시면 섭취 하시되

정확한 칼로리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단백질 퓽부 하대요

5. 쇠를 피해 반드시 플라스틱이나 나무 스푼으로 뜨기

-> 저렴이 메이커 기계인데 기다란 플라스틱 수저도 줘요

6. 기호에 맞게 꿀 견과류 과일

-> 저는 원래 시럽이나 단거 안 좋어해서

그냥 요거트먼 먹어요 시쿰 단백...

사진찍기 위해 미쥬라 통밀식빵과자(이것도 칼로리 착하대요)

잘랐어요

#재택근무 한끼로는 너무 좋고

지방이 좀 걱정이지만 장이 편하고

우유곽 통째로 넣고 통째로 씻어 버리고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