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대충 아무거나 사서 쓰다..  테팔 팬이니 가끔 굿딜 뜨는거 사서 써도.. 1년이면 다 망가지고.. 

확실히 아무리 싸게 사도 후라이팬은 얇고 가벼우니 팬이 금새 뒤틀리더라구요.. 

소금 대하 구이 해먹으면 후라이팬 뭘 쓰든 그냥 망가지는걸 소금 구이 해먹고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어느 순간 스텐 팬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무쇠 팬도 알게 되어 어느새 제가 다 쓰고 있는데

확실히 고기 구울땐 무쇠 팬이 최선이네요

다만 무쇠팬이 겁나 무겁고 저녁에 한번 해먹고 귀찮다고 설거지 이틀 방치하면 안되고

바로 바로 설거지.. 뜨거운 물로 씻고 세제 사용 안되며 물기 다 말리고 기름으로 팬 전체를 코팅?을 해야 해서..

겁나 귀찮지만요.. 

후라이팬은 역시 알루미늄 코팅 팬입니다 ㅎㅎㅎ 

어머니가 스탠팬 만져 보시곤 저만 스텐 이랑 무쇠팬 쓰네요 ㅋㅋ

이딴거 무거워서 못쓴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