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이 이번 무대 어떤 마음으로 경기모습을 지켜봤을지...
마음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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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 견뎌내서 결실을 이루었네.
지금 아빠 마음이 어떨까.....
몸무게 100g만 바뀌어도 밸런스 다 틀어질꺼 같네요
애기 때 얼굴 그대로네요 ㅎㅎ 유명스포츠스타 2세들은 정말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잘해도 자꾸 누구의 자식으로만 불리고 조금 실수하면 부모 명성에 누가 되는 것 같으니... 쉬이 그만두지도 못하고 ㅠㅠ 11살 딸이 저런 생각한다니 아버지 마음이 찢어졌겠네요 ㅠㅠ 다시 한번 축하를 ㅜㅜ
애기가 대견하네
대견하네요 아빠마음 울컥
여홍철이 해설하는 방송 봤는데 1차 성공때 찐으로 감격하고 동메달결정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진정한 아빠의 모습
부녀가 정말 존경스러움
그런 순도 높은 찐웃음은 처음 봤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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