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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집근처 흡연충 ㅅㄲ가 24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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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창밖으로 물 좀 뿌렸습니다. 항상 기침하고 가레뱉으며 피던 소리들이 잠시 사라지더니 라이터켜는 소리가 곧 다시나더니 저희집 복도로 담배연기가 가득해지네요. 이런 씨 하며 뛰내려가보니 그ㅅㄲ는 사라졌고 유리회전문 하나가 열려있네요. 이ㅅㄲ가 물 피한다고 저희건울 문 바르열고 안에서 폈나봅니다. 겁대가리없이 다세대건물 무단출입 후 핀 것 같은데.. cctv가 없어서 아쉽네요. 아무튼 그 직 후 바로는 안보여서 그ㅅㄲ 집인 옟날철문이 사선방향에 그 집 대문너머로 그 대가리로 보이는게 살짝 보입니다. 다음부터 조심해라 크게 외쳐줬는데 아무튼 ㄱㅅㄲ는 결국 제가 내려가니 부랴부랴 숨은거죠.아마 옟날구조집 2층 사는지 계단 안겨올라가고 1층 대문서 서있던데 안보이는줄 아는건지 그ㅅㄲ참..
다 떠나서 지ㅅㄲ 전나게 피던 안피던 알바 아닌데 지 집앞 대문서나 몇미터 걸으면 길가인데 거기서 안피고 우리집앞이나 옆집앞에서피네요. 한두번 길에서 낮에 마주쳤을 때는 제 눈치보며 저희집 뒷골목으로 숨는듯 한데, 이거 왠 찌질인건지 그럼에도 지네집 대문앞에선 절대 안피는 듯 한데 밤이고 낮이고 기침은 죽을듯이 하면서 피고 가래침도 꽁초도 안치울만한 20대쯤 되보였던 ㅅㄲ거든요.
백수인건지 겨나와서 왜 남에집앞에서 피는지
언제 물어나봐야겠네요 덕분에 잠도 안오는..
저희집 문 사선으로 7미터되는 집에 사는 ㅅㄲ입니다.
여건만되면 cctv설치하고 안내문붙인 후 잡아서 벌금물게하고 싶네요, 아마 백퍼 공초 그냥 버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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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리나나나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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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도 그 말이지만 미리 보면 눈치를 주거나 눈치를 보는인간도 있긴한데, 어디선가 안보이는곳에서 담배연기 훅 맡게되면 기분 더럽죠, 코로나로도 전염성 있다던데. 미리 알면 지나갈 때 숨참고 갈 수 있기라도 한데, 찌는 여름에도 삐는게 멋이니 맛이니 깝들을 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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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아리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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