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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식을 운동선수 시키실 의향있나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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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일문일답]'女체조 첫 메달' 여서정 "여홍철 딸로 불려도 좋다…난 아빠의 길을 따를 뿐"
업적을 가진 아빠의 딸로 불리어도 좋다는 여서정선수의
이야기가 뭉클하네요 물론 이제 저는 여서정 선수의 이름
세글자가 이제 머리에 깊게 새겨진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보이는 올림픽무대에서 혹시
자신의 아이가 운동선수를 한다하면 찬성하실 지
궁금한 부분이 있네요. 화려한 관심 속에서 얼마나 힘들지
저희도 어림짐작이 가는데 얼마나 더 힘들까요.
그럼에도 운동선수를 꿈꾼다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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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착하고아름답게살자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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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것보다 체육 어중간하게 하는게 나중에 먹고 살길은 더 많습니다
모두가 국가대표나 프로구단의 선수가 될 수는 없어도 생활체육 분야에서 먹고 살길이 제법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