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 이런 시험류(수능등)들 문제를 확인해볼 일이 있어서 풀어봤습니다

역시 난도가....특목대학 답게 어렵더군요

집에서 편하게 푸는 데도 어려운데 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은 정말 압박감이 장난 아닐듯 싶습니다.

특히 경찰대가..사관학교는 그래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하지만 경찰대는 자기들 마음대로인가봅니다 ㅎㅎ

국어는 수능보단 쉽지만 시간은 더 촉박하고

수학은 수능보다 발상이 어렵진 않나 문제 계산량이나 다른측면에서 물어보는 듯한..난도가 상당하고

영어는 텝스단어류를 볼 정도니..거기에 듣기없이 푸느라 굉장히 어렵네요..

경찰대 영어를 외국인한테 보여줬음 아마 훨씬 더 욕먹었을 듯 합니다

간부가 되기 위해선 이정도는 참아라..느낌이랄까요 ㅎㅎ

대략 4천명중에서 300명정도만 빼고 죄다 떨어뜨려야되는 시험이라 그런 지 살벌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