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감성..
"그건 모르겠고 예쁘니까"라는 소릴 갤럭시에서 듣게 된건 참 큰 변화인거 같습니다.
애플과 감성대결에서 안 되니 기능과 스펙을 밀었었는데, 플립은 소비자에게 감성을 줄 수 있게 됐네요.
숫자가 아닌 감성으로 물건을 팔 수 있게 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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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폴더 초창기 버전은 정말 시험적인 뻘짓이라 생각했었는데.. 3로 오고부터는 꽤 팔릴만한가 보더군요..
초기버전때도, 실제 쓰진 않더라도 디자인때문에 예쁘다고 관심을 보이는 여자들은 많았습니다.
플립 이쁘긴 하다라고요
색상도 잘 뽑았고
여자들 핸드백에 쏘옥 들어간다고 좋아한다죠.
길지도 않고
감성에 애플에 밀려서 앞으로 끝났구나 했는데 솔찍히 주식하는 입장에서 눈물이 난다는~
애플이 폴더블 들어오면 삼성이 폴더블 생태계를 만든거라는~ 잡스처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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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리보오
맘대로(30세,무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