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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원분들 빡치는일 많을거같아요 7
레드노아 2021-09-09 06:09   조회 : 1555

바닷가에서 아프리카방송 하는 여자가

 

릴던지다가 뒤통수에 바늘이 날라가서

 

살짝 찢어진거 같은데

 

그걸갖고 결국 119불러서

 

응급실가네요 

 

멀쩡히 걸어다니면서 119를 왜부르는지

 

구조대원분들 진짜 현타올듯요

 

낚시하는사람 복장이 무슨 참

 

하 괜히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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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7
교토핫 다른의견 0 추천 0
술쳐먹고 119대원 떄리는 일도 다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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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와디럭스 다른의견 0 추천 0

와... 저는 디스크 갑자기 심해져서 심한 통증과 다리에 감각이 없길래 택시타고 가려다 밤이라서 구급차 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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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다른의견 0 추천 0

머리에 낚시바늘이 꽂힌 거라면...ㄷㄷ 이동이 불편해서가 아니라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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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테크 다른의견 0 추천 0
전 머리에 바늘이 꽂혀봤어효... 어렸을때 형이 낚시하다갘ㅋㅋㅋㅋㅋ제머리에 꽂혔는데 형은모르고 잡아땡기는데 제가 낚였죠..

뭐.. 큰문제는 없어서다행인데.. 그다음부터 형 가끔 놀릴때 사람을 낚는 어부라고 놀렸던 기억이있는데

 

생각난김에 전화해서 오늘 놀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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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정도는 양반입니다

동생이 응급실 근무하는데 변비라고 변을 못본다고119부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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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uarK 다른의견 0 추천 0
장염,감기 다 타고 옵니다. 응급실근무하면서 어떤 거지는 외래진료인데 버스탈돈 없다고 119불러서 왔어요ㅋㅋㅋ배아프다고 구라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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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영원히 다른의견 0 추천 0
또라이들 많조. 상식밖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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