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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판매취소가 셀러 실수라면 밋지구는 5천만원 이상 날리게 됩니다. 13
수호천사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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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피쿨을 구매했고, P11은 구매직전 품절되어 구매 못했으나
알피쿨 때문에라도 취소될지 궁금한 상황이구요
정확한 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이번 해프닝의 잘못은 둘중 하나겠죠
1. 담당 MD
2. 셀러
첫번째는 담당 MD 가 쿠폰세팅을 잘못했을 가능성입니다.
행사 딜 같은 경우에는 MD 와 협의해서 어떤 쿠폰을 발행할지 결정하고
행사 시작일시에 맞춰 MD 가 행사 쿠폰을 세팅하는데
쿠폰 세팅을 잘못해서 이 난리가 났다.....
라고 추측해볼수도 있으나
이건 이상한게
지금 위메프에 직구슈퍼세일 행사 페이지를 보면
여전히 직구슈퍼세일 진행중이며 30%+10% 쿠폰이 잘 적용이 된단 말이죠
그렇다면 위메프쪽의 쿠폰세팅 잘못은 아닐것 같고
그럼 결국 셀러 잘못이라는건데
처음부터 이 가격에 판매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쿠폰 세팅 후 가격에 맞춰서
판매가를 올려놨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던게 아닌가..
자 그럼 셀러의 잘못이라고 하면 어떤일이 발생하는가
전체 주문취소를 하고 말면 그만인가??
해당 쇼핑몰이 위메프 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ㅋㅋㅋ
판매자가 실수로 혹은 품절로 고객주문을 취소처리 하게 되는 경우
판매자는 패널티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패널티가 있고, 보통은 패널티 점수가 있어서
특정 점수 이상이 되면 상품노출불이익, 노출제한, 일시판매중지, 영구판매중지
등으로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판매자는 패널티는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쿠팡 같은경우는 좀 타이트해서 몇번 잘못하다간 판매중지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여간 그런데
위메프는 정말 특이하게 패널티를 돈으로 먹입니다 ㅋㅋㅋ
주문취소를 하게되면 벌금(?) 을 내야해요
P11 은 4번째 구간에 해당되니 벌금이 2천원이네요
판매중지전까지 2만5천개 가량 판매된걸 봤으니
패널티 먹이면 5천만원이네요 ㅋㅋㅋ
세줄요약
1. 셀러 실수로 주문취소하면 쇼핑몰에서 패널티 먹는다.
2. 위메프는 다른쇼핑몰과는 달리 특이하게 돈으로 패널티를 먹인다.
3. 2만5천개가 판매되어서, 셀러 실수로 주문취소 한다면, 5천만원의 벌금을 낼수도 있다.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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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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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메프 들어가서 P11 잘못 링크 타는바람에 109,000원에 배송비 5만원짜리 P11을 봣는데 쿠폰 안먹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것도 4기가짜리 2번더 해봤는데 쿠폰 안먹힙니다. 이상하게 그 판매사이트만 쿠폰 사용되더라고요. 그래서 누구 잘못인지는 저걸로는 알수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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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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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적어준 위메프 잘못이 맞는거 같아요
새벽에 주문한 t13 취소 문자 받았는데요 P11과 같은 판매자라고 게시판에서 본 거 같네요 보상 포인트 2000P 준다네요 t13 구매가 10,980 원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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