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이 남양이었던 이유...

입사 6년만에 최연소 여성 팀장 될만큼 능력 인정받았으나 첫아이낳고 육아휴직 신청하자... 통보없이 보직해임... 

복직하자 탕비실과 택배실사이  책상놓고 단순 자질구레한 업무 방대하게 줌... 부당인사발령 구제신청하자

집에서 먼곳으로 발령...  이후 1년 버티자  출근지 경기도 고양에서  천안으로 바꿈... 출퇴근 5시간 걸리는곳으로 보내버림...

그리고 업무상 필요성 있었으며 불이익도 없었다 주장...

나중에 보니  남양 홍원식 회장 직접 지시한 녹취 나옴

" 빡세게 일을 시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강한 압박 해서 못견디게해 " 

이후 최씨가 힘들어한다는 보고받고

" 그걸 활용하라고 어려운 일을 해가지고 보람도 못느끼고 하여튼 그런게 되게... "

거기다 회사돈 헤쳐먹었던 아들도 다시 임원으로 승진 복귀한것으로 확인됨... 에혀~

남양이 남양이었던 이유 있었음...  회장과 그 일가가 그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