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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재미들렸네요.. ㅎㅎ 12
스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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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폰을 판매해본 적은 있는데 그 외에는 거래를 많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중고거래에 대한 거부감이나 그런건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좋아해서 많이 하는 편도 아니라서요..
그러다 요 근래에 집 정리하면서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하고 미개봉 상태로 보관해놓고 너무 많이 구매한 것들을
하나씩 당근에 올려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진상 만난적 없이 빠르고 친절한 거래만 해서 재미있네요..
저는 불필요한 것 정리하고 구매자분은 가격 괜찮게 구매하시는 것이니까요..
얼마전에 몇몇가지 물품 많이 버렸는데.. 충분히 쓸만하고 깨끗한 것들 선별해서 나눔할껄 그랬습니다. 서로 좋으니까요..
이러다 멀쩡한 살림까지 올릴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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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갸본드
스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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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저도 그렇긴 해요.. 커피 등의 마시는 차 종류중에 밀봉 미개봉 상태의 제품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개봉된 상품이나 다른 식품류는 파는 것도 사는 것도 조금 개인적인 성향상 좀 그렇더라고요.. ^^; 특히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와 손소독 잘 하고 많이 조심하곤 있어요.. ㅠ |
스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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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상품보다 아무래도 옷은 색상이나 사이즈나 상태 등등 조금 번거롭긴 하죠 ㅠㅠ 상품정보 잘 올려야지 안그러면 현장에서 거래 취소 하면 서로 난감해서요 ㅠㅠ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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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편 맛 안보셨네요.
나눔 하면 온갖 거지들 꼬입니다. 자기가 먼저 채팅 했는데 왜 자기 안주냐고 욕 하시는 분들 직거래에서 가격 네고 하는 사람들 나눔 하는데 자기 집까지 와달라 하고 안간다 하면 비아냥 거리는 분들..
나눔하고 되파는건 양빈이고 버리려고 내놓은 접시 줏어다가 파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물건 구매 하실때 그 자리에서 꼼꼼하게 잘 살피세요. 사기 치려는 인간도 많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