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는 단순하네요. 피자 반죽을 휙휙 돌려가며 만들지는 않네요. ㅋ

유튜브 댓글란 가보니 외국인 댓글이 대다수인데 거의다 칭찬하는 분위기.

걸죽한 피자용 토마토 소스와 피자위에 뿌리는 월계수잎이 인상적.

월계수 잎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풍기기 때문에 각종 요리나 차에 두루 사용된다. 생잎의 경우 향을 내는 능력은 더욱 강하다.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4~5천원 정도면 말린 잎을 인터넷 쇼핑으로 일반 가정집에서 1~2년 쓸 분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포장을 뜯은 후 너무 장기간 보관하면 향이 갈수록 사라진다. 정육점에서 수육/보쌈용 고기를 사면 으레 보너스로 이 월계수잎을 넉넉히 챙겨주곤 하는데, 돼지고기를 삶을 때 한두 잎만 넣어 줘도 누린내를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유럽식 스튜를 끓일 때는 필수요소처럼 들어가고, 각종 소스류에도 개근하는 약방의 감초 같은 존재. 쌀통에 몇 잎 넣어 주면 방충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https://namu.wiki/w/%EC%9B%94%EA%B3...

참고로 일반적인 오뚜기나 하인즈 케찹은 토마토페이스트가 40~50% 정도 들어간다고.

그리고 케찹에 듬뿍 들어가는 설탕과 정제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