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더라도 대충되겠지하고
용량 작은 중국산으로 구매했더니
한번 더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네요.
세탁실에 놓은 자리가 없어서 물통으로 했더니 매번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한 번 더 안 돌리고 꺼내면 얇은 옷 같은 것은 거의 다 건조 되어 있는데
두툼한 두께라면 끝자락쪽에 드문드문 덜 마른 것 같은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귀찮더라도 건조대에 널어놓으면 실내라도 최대 1~3일이면 다 마르더군요.
매우 허접한 중국산도 이 정도까지 건조됩니다.
결론적으로 건조기는 꼭 구매하세요.
돈 많으면 국산 대기업 대용량으로...
돈이 안 많으면 중국산 저렴미라도 최소 밥값은 하니깐 꼭 구매하시길...
앞으로 다가오니깐 세일기간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