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리두기제한 완화되면 저딴곳은 안가고 안시키면됩니다

계산비도 받으셔야죠

어찌되었든 가격을 올리는거죠.

홀 손님보다 포장손님이 이득일텐데 포장비를 받는게 신기하네요..

저건 진짜 쫌 별로다... 500원 마진에서 깐다고 왕창 부자되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또 본문의 식당 내에서 리필등등만 해도 500원 차이는 메꿀텐데..

고객입장서도 500원이 비싸서 싫은걸리는 없고 본문대로 더 받는단거에 심리적 거부감이 심할거같아요.

좌석 비용 발생 안할텐데 

좌석비용은 어차피 종업원 급료가 고정비로 지출되는데, 포장한다고 그 비용이 줄어들지는 않죠. 포장 많으니 홀과 주방 종업원 보고 니 급료를 깍자고 하진 못하죠.

포장 비용은 식기와 비닐 비용이 추가로 지출되는거고.

고객입장에선 내가 홀 이용 안하니 니들 설겆지 안하고 서빙도 안하니 

니들이 편해지잖아. 그러니 포장비를 왜 받아?

종업원은 편하나, 사장은 비용 지출.

그러니 사장과 고객이 생각하는게 다른거죠

홀도 받고 포장도 하니 포장 기준에선 홀비 빼는게 맞습니다. 주방이랑 카운터 자릿값 정도 포함하겠죠

홀 손님이 �榴째� 홀서비스 손실인데

배달 서비스 비용으로 전가하는건 사장 맘이겠지만 개념상 합리적이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