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는데 제가 이제야 안 기능들도 많을텐데요.

1. 베스트샷 잡아주는거. 

가운데 동그라미가 약간위 베스트샷 원에 맞추고 찍으면 되는건데... 사실 왜 베스트인지는 몰겠음;;;  폰 꺾이지 않고 딱 정면에서 찍히게 잡아주는 기능 같긴 해요. 

2. 지우기 기능. 이건 광고에도 꽤 나오는건데 어케쓰는지 안건 그리 오래되진 않았네요. 

따로 실험실 기능에서 켜야 될꺼에요. 

지우기 전. 

지운 후. 

이건 배경이 좀 많이 복잡하고 여러개가 있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는데, 막 해변같은데서 다른사람들 지우기 용으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근데 해변을 못가봐서 ㅜㅡㅜ

3. 리마스터링. 이건 갤러리 앱에서 있는 기능인데,

원본은 인터넷서 받은 파일이라 가로세로 1000픽셀이 안넘었는데 리마스터링 하면 3000픽셀 이상으로 늘어나는데, 그것보단 화질의 변화 봐보세요. 

정말 hd화질이 fhd화질 급으로 올라간 느낌? 

영화에서 보면 막 인공위성서 찍은 흐릿한 사진을 몇번 이미지처리하면 사람 얼굴 알아볼만큼 바뀌잖아요. 

그게 원래는 예전엔 거의 불가능한, 영화속 기술로 알고있었는데요. 그니깐 큰 이미지를 줄이는거야 문제없지만, 작아진 이미지를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미 데이터가 줄어든 상태라서 단순 영상처리만으론 안된다 들은게 몇년전 얘기같은데, 이정도까지 되네요. 

뭐 완전 모자이크를 살려내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몇년안가 역알고리즘도 개발할 삘인데요. 

단순 픽셀 이미지처리는 아닌거같고? 뭔가 이미지프로세싱 알고리즘 같은게 있는거겠죠? 

옆으로 놓고 비교해봐야 딱 삘이 잘 느껴지는데... 잘 모르시겠으면 이미지 다운받은 후 갤러리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봐보세요. 

단순히 샤프니스? 값 조절해서 나온건 아닐꺼 같아요. 

지금 쓰는게 갤럭시 젯플립2인데, 최신 3는 얼마나 더 좋다는건지... 

카메라가 전보다 훨 좋으니 사진찍는 맛도 있어요! 

아이폰도 비슷한 기능이 전부터 있었나? 싶은데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