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최저임금수준이라 2만원이면 컸죠.  할리 등 수천만원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에겐

껌값이겠지만, 또 그사람들은 잘쓰고 다녀요.

예전 일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영업관리직 하고 있을때, 파주에 갔었는데..

앞에 트럭이 있었거든요.. 너무 느리게 가서.. 그냥 바짝 땡겨서 가고 있었는데.. <솔직히.. 2차선 추월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더군요..>

근데 갑자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거에요.. 놀라서 저도 섰는데..

잉?? 앞에 경찰이..뭐지?? 했더니.. 신호등 신호위반..

아차 싶었습니다. 트럭만 보고 갔더니.. 위에 신호등을 못보고.. 저도 똑같이 걸렸음..

경찰에게 자초지경을 이야기함..

앞차가 너무 느리게 갔다.. 신호등이 트럭높이 땜에 못봤다..

아무튼.. 대충 알았다.. 그러더니.. 벌금은 내야 된다. 대신 싸게 해주겠다.. 하더니..

헬멧 미착용..ㅋㅋㅋㅋ

바로 가서 냈습니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