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덕에 닭집경기 몇시즌 지켜보면서 느낀게 안 풀리고 노잼의 경기일 때 '어 이 경기양상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그 전 해도 본거 같은데' 싶은 적이 많죠. 마치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점붙이고 나오면

깜쪽같이 몰라 볼 줄 안다는 듯이....

안풀리는 날엔 포치 무리뉴 누누 모두 깜짝 전략이랍시고  2선 3선에서의 적극적인 침투롤을 부여

하는건지 타율 구린 애들이 자꾸 전진하고 나대다가 영웅 스윙 하면서 좋은 기회를 다 무산 시킴

섹고 박진영이 니가 사는 그 집 그집이 내집이었어야해라는 가사의 노래 처럼 손과 케인이 유효한

결과를 낼 자리에 엉뚱한 애들이 자리를 차지하고는 몇안되는 기회를 뻥뻥 날려버렸죠

그 덕에 타율 가장 좋은 손흥민과 케인은 센터라인 쪽 커버 치느라 뒤로 뒤로 자꾸 빠지게 되고

오늘 그런 쪽 구린걸로 단연 돋보였던 애들이 스킵이고 모우라였다고 생각되는데

모우라는 프리롤인지 게임메이커롤인지 볼간수나 패싱능력이

닭집경기 잘 풀리던 날에도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오늘 자꾸 나서서 설침으로써

그나마 몇 없던 좋은 기회들을 스킵과 함꼐 다 무산 시켜버렸네요

오늘 1대0으로 진것도 다행인게 이 상황에서 화력 좋은 팀 혹은 닥공 감독팀 만났으면

두들겨 맞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