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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주 52시간이 안지켜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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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3 2021-12-03 09:33
조회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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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3 2021-12-03 09:33
조회 : 1651 
중소기업 다녀봐서 제가 겪어보니
진짜 임금도 임금이고
야근 하라고 하는데 안하면 언제 짤릴지 모르고 욕설
저녁이 있는 삶을 가진 직장인이 아니라
그냥 로봇의 부품 입니다.
그냥 현장 기계 가동하는 로봇의 부품
야근 안하면 그나마 나오는 수당도 좋지만 젊은이들이 그런데 가기 싫은 이유?
저녁에 퇴근하고 내가 학원을 다니면서 뭔가 다른것을 준비 하던가
퇴근 후 취미생활이나 헬스장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말이 9시지 10시까지 돌리는 곳도 있더라구요 제가 겪어 봐서 ㅋㅋ
심징어 일주일에 한번은 8시 부터 근무가 아니라 사장이 현장 순시 한다고 꼭 7시 20분 까지 작업복 환복 후 현장에 대기 해야 함
근데 돈 쳐주지는 않음
52시간으로 야근 수당을 못 받아서 힘들어졌다고 하지만 대다수는 좋아하죠
퇴근 하고 헬스장도 다닐수도 있고 친구 만날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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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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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같이 간단한 업무가 아닌 이상 개인이 회사랑 붙어서 이기기가 쉽지 않죠. 돈 몇 푼이야 받겠지만 회사에서 이것저것 걸고 넘어지면 길어지고 업계에서 인식도 안 좋아지고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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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리고 그 지역에선 동일 업종에선 소문이 나게 됩니다
진짜 그지 같은회사는 몰라도 괜찮다는 회사는 못 들어가요 회사 사장이 작정하고 소문 내면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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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돈을 원해서 회사 가지만
야근을 반드시 해야 해서
진짜 일요일 이외에는 최소 10시나 11시는 되어야 집에 도착 하는 삶은
진짜 아무것도 못 해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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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여기 대구 인데 편의점 최저시급 챙겨주는 곳이 찾기 힘들어요
어디 산구석에 있는게 아니라 정말 시가지 정말 바쁜곳도 최저시급 안챙겨줌.. 최저시급도 이러는데? ㅎㅎ 진짜 헬파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