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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참 무서운곳인듯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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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괜찮은 곳이 더 많겠지만
제 주위엔 요양병원만 들어가시면
오래 못사시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ㅠㅠ
오늘 x랄 친구 ㅠ 요양병원 가신후
한달만에 아버지 별세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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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과별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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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아버님이 집나무자르다 그라인더에 손을 다치셔서 수술후 퇴원후 어어님이 넘어지셔서 병원에서 수술후 집에서 케이가 안되서
요양병원으로 모셨는데 와 정말 없던병도 생길것 같군요. 있던분들보니 다 누워만 계시고 저녁 8시면 소등하고 약에 수면저를 넣지않나 한달 결제했다 일주일만에 안되겠어서 퇴원합.
사람살곳이 아닙니다. 요양병원이라 산책도 시켜주고. 할줄알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도수치료 30분이 다더군요. 다음부터는 그냥 일반병원에서 치료 받을수 있을때카지 있는게 나은듯.
식사나 목욕등은 깨끗하고 친절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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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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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은 죽으러가는데예요 내가 말한의미를 가족중에 모셔보면 알겁니다
요양병원은 죽음의 냄새가나요 병원에서
다들 거기만 들어가면 오래 못버티더군요. 심리적인 부분이 커요
매일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는데 그안에있는 사람들 기분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참 하지말아야될걸 햇구나 생각듭니다 |
우왕~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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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도 급이 있음
진짜 임종직전 못움직이는 사람만 받는곳이랑 + 장례식장 겸용 병걸려서 24시간 케어 받을려고 가는 곳이랑 전자는 지들이 분위기 말해줌. |
[*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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