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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통계를 보니 만성질환 중에 당뇨랑 고혈압이 치명적이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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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의 절대 다수가 기저 질환자들이고 그 중에서도 고혈압과 당뇨병은 흔히 많이
앓고 있는 성인병 중에서도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하네요.
고혈압이나 당뇨나 약만 꾸준히 먹고 관리만 잘하면 생활에 큰 지장은 없는 병이라 종종 간과하기
마련인데 이런 류의 전염병엔 정말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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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닉네임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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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질병을 앓고 있어서 취약하다기보다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국내에서 의료기관을 통해 주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당뇨 환자가 400만명 정도 되고
고혈압은 전세계 성인 40%가 갖고 있을 만큼 흔해요 |
트라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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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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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나 고혈압이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위험하다기보다 코로나로 돌아가신 분들 병력을 추적해보니
워낙 흔한 병이라 그냥 당뇨약이나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었다... 라고 보는게 맞다는 얘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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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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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유병률은 40대부터 7.8%로 가파르게 상승해 50대 24.8%, 60대 45.1%로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을 앓는 비율이 높아진다. 특히 65세 이상은 남자가 49.3%에서 58.4%로, 여자는 61.8%에서 68.9%로 증가했다.2014. 1. 6.
65세 이상은 남성 60 여성 70프로 가까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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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닉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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