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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개인 편차가 심한가 보군요 8
언제나오뉴월 2022-03-13 06:29   조회 : 2068

동생이랑 어제 통화하면서,

 

자기가 가르치는 선수 중 하나가 이번에 오미크론 걸렸답니다.

 

격리된 후 거의 열흘 만에 훈련 나와서 봤는데

 

188cm에 92kg 나가던 선수가

 

 

 

 

 

 

78kg...

 

진짜 죽는 줄 알았다면서 이제 시즌인데 몸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함 ;;

 

반면에 거의 무증상에 가까운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쉬고 계속 격리는 하겠지만 지겨워 죽겠다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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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8
아이브장원영 다른의견 0 추천 0

저희 어머니도 백신 다 맞고 평소 지병이 없음에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1인실에 일주일간 입원했었습니다

병실시 없어서 타 도시까지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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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본래 운동선수들이 감기에 걸렸을때도 지독하게 앓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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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다른의견 0 추천 0

근육 등 힘이 센거랑, 면역력은 좀 다르긴 해요.

장수하는 사람들 보면, 평소 몸 약하다는 사람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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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880 다른의견 0 추천 0

골골 80이 괜히 나온 이야기가 아닌듯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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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안함! 다른의견 0 추천 0
백신때도 아팠는지 궁금해요.. 백신맞고 아프면 실제 걸려도 죽도록 아프고 아님 반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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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뽐뿌한다 다른의견 0 추천 0
14kg나 빠졌다면 후유증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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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크아 다른의견 0 추천 0
구라같은데요? 아파서 열흘만에 14키로빠졌을정도면 중환자실에 있어야할정도같은데 나와서 몸다시만들겠다고요??

4키로 빠졌어도 정상 컨디션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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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heart 다른의견 0 추천 0
트레이너면 이해가 가는....트레이너 시즌때 몸만든다고 할때 몸은 좋아지는데

건강은 되려 무지 안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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