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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박이 이후 보컬들은 좀 안타깝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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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런게 생긴이후로 나오는 보컬들은 방송, 음원계가 변한이후로 예전처럼 광범위한 인기를 받기 힘든거 같은..
유투브에서 우연히 전상근 보고 급 꽂혔는데
노래 정말 잘하는데 지금알았다는게 살짝 놀랍기도 하고...
옛날 보컬들 보면 이승철, 성시경 뭐 그외에 한때 풍미했던 락발라더들 보다 표현력에선 꿀릴거 없을거 같은데...(약간 삐딱하게 보면 실용음악보컬의 끝판왕같긴하지만)
뭔가 시대가 시대다보니 국민적인기는 못끄는거 같은...
보컬리스트로는 김나박이
아이유까지가 딱 국민가수 마지막 아닐까 싶네요.(중간중간 단기적으론 센세이션 있었던 가수는있었지만)
아.. 그리고
여담으로 실용음악이란 쪽이 너무 발전해서 그런지
노래들이 듣기는 좋은데 너무 정형화 된 기분은 드네요.
뭔가 딱 인기있는 정형화된 코드가 반복되는거 같은
부활이나 윤종신, 유희열 노래들이 한번씩 툭 튀어나오는 그느낌이 요즘노래에 없는것도 이유일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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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영상 보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되게 편하게 노래부르는 느낌인데 보정이 된거려나...
아... 그리고 핏대서는건 김나박이도 다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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