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일뽕러, 잽머니 장학생들이 활개를 치고 국군 통수권자가 전두환을 쉴드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거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고 제대로 된 역사 청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역사를 잊고 사는 거랑 다를바가 없죠

계속해서 정리를 하고, 시도를하고 해야하는데 그걸 못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전두환같은 범죄자를 추종하고하는것 같아요.

@여기저기쑤신다 그야 입으로는 애국자에 대한 예우니 뭐니 해도 국가가 그럴 마음이 없다는걸 몸소 겪어서 나왔기 때문이죠.

군에서 다쳐서 나온 상이군인들 대한민국이 어떻게 대우합니까? 나아진거 없잖아요. 오십보나 백보나 2배 더 나아갔다고 할 겁니까?

또한 능지가 있다면 한일 양국 정부가 반일 반한 감정을 서로가 정권 지지율 떨어질 때 마다 적당히 긴장감 조장해서 지지율 빠는 용도로 사용한 다는걸 이제 다들 눈치챌 때도 되었잖아요.

윤미향씨 사건으로 뭐 그들 말로는 반일정당이나 친일정당이나 이 이슈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너무 적나라하게 답이 나왔잖아요.

친일 반역자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면 이슈 될 때 모가지를 땄던가 하셨어야지 70년 째 자기들 정치상황 몰릴 때 마다 친일파! 친일파! 몇 번 외치다 마는걸 반복하면 약빨이 지속되나요?

민족 반역자 모가지 따지도 못 한 어른들이 아이들보고 친일문제 언급하며 너희는 그러면 되니 마니 운운하면 아, 예 그러고 말죠.

@여기저기쑤신다 

모든 정권이 상이 군인에 대한 대우는 똑같이 개판이었는데요? 그리고 현 정부도 똑같겠죠.

작전 중 다리 잘린 군인에게 전 대통령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시나요?

박정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180석 지닌 21세기 최강의 정권인 문재인 정권은 박정희 시절 이중배상금지가 악법인걸 알면서도 그냥 뒀잖아요. 이전 정부들하고 똑같이요.

대체 입법으로 우회로 안 만들어놓고 대한민국이 거지국가이던 1970년대에 군인들 등쳐먹으려고 만든 법 그대로 물려받아서 꿀 빨아놓고는 뭘 진보정권이 군인 대우가 낫니 마니

오십보나 백보나 똑같다고요. 당연히 해야할 일 해놓고 아! 저 정권보단 우리가 우월하다 하니 기가 차는 겁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586 정당 보면서 지지 안 하고 별 감흥 없는지 이해를 못 하시는데, 둘 다 똑같이 척결대상인 구태정치하는 옛날 사람들이지 둘 중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 다 개혁의 대상이고 사라져야 할 작자들입니다.

본인 정당이 더 도덕적이고 우월하다 믿고 있다면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 개소리 하는 놈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 용서하면 화해 화합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