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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으러 왔어요. 109
 키가커서바지가짧아요 67 2022-05-17 08:08   조회 : 22039

39주인 3일째인데 소식이없어서 유도분만하자고 날잡았는데

 

유도분만해서 고생하느니... 재왕하겠다고해서

 

지금 와이프랑 산부인과와서 대기중이네요

 

8시반까지오라고했는데 긴장도되고해서 잠도못자고

 

차도밀릴꺼같아서 출발을일찍 했더니 너무빨리와서...

 

와이프는 분만실??수술실??같은곳가서 준비한다고가고

 

저혼자 앞에서 기다리며글씁니다! 어우빨리보고싶기도하고

 

너무 떨리기도하고 잘키울수있을까 라는 생각도하게되고

 

뭔가 맘이 이상합니다. 배속에 움직일때 신기했는데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무사히 와이프도 건강하게..

 

아기도 잘태어나길 바랍니다! 너무떨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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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109
나십잡스야 다른의견 0 추천 1

미리 축하 드립니다 순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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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원투 다른의견 0 추천 0
추카드립니다.

 

멋진아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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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j0212 다른의견 0 추천 0

순산 기원드리며 아기도 산모도 건강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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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뽐뻐 다른의견 0 추천 0
순산하실겁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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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u 다른의견 0 추천 0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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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신 다른의견 0 추천 0

제목만 보고 글쓴이가 아이 낳는 줄 알았네요ㅎㅎ

 

와이프분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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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다른의견 0 추천 0
숨풍숨풍숨풍 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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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0
미리 순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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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사시오 다른의견 0 추천 1
순샤하시길바랍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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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n7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오늘 출산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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