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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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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먹는 사람이 일 잘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50-60대만 그런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술을 좋아하고 잘마시는 20-40대도 그걸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술을 같이 안마셔서 친해지지않는다라고 하는데.. 그렇게 친해진 사람들은 술마실때만 친한거죠. 술안먹는순간 연락도 안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음주운전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로 본인의 가족이 사망 또는 큰 피해를 입고 보상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3-4년 살다가 나오면 그만이죠.
음주에 너무 관대한 우리나라 이제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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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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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주취자 상대하느라 낭비되는 경찰력 술쳐먹고 고성방가 싸우고 난리 범죄로 까지 이어지고
술을 24시간 마실 곳이 있고 살곳이 있는게 문제 이걸 제한해야함 술이 주변에 너무 널려 있음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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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대한게 아니고 법처벌이 현실적이지 못한거죠
음주운전으로 피해자 사망시 가해자 사형 > 전재산 몰수
이런식으로 법처벌이 강력하면 음주운전 할까요? |
우리집에언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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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과자들 티비에라도 안나오는 법이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범법자들이 티비에 나와서 설쳐데니 그까짓것 하는 생각들이 생겨서 점점 범법 행위에 관대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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