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망하면 정리해고를 당할 수도 있는 것을 산업은행이 국책은행이라는 이유로 고용유지 조건을 달고 아시아나 매각을 진행하니 아무도 안 사려는 것을, 대한항공 경영권 보장을 대가로 강매에 가깝게 떠넘기니... 공정위에서 합병승인이 안 나야 하는 것을 정부 차원에서 특혜를 주니 독점의 폐해는 점차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경제에 일자무식한 또라이인 이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문정부 최대 실책중 하나죠.. 지금이야 코로나 여파로 좀 더 심한것도 있는데 어느정도 안정화 되고 나면 독점노선 운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도 그렇고 산업은행 생각하는 수준이 그럼 외국 항공사 타면 된다인데, 직항+서비스+한국어 생각하면 젊은 사람들이나 여행 좋아하는사람들 빼놓고는 국적 FSC선호도가 높은건 당연한거구요. 특히 직항 메릿이 큽니다. 아샤나가 39뽈짓으로 내려 앉았지만, 한때는 댄보다 잘 나갔습니다. 하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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