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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황장애인건지 우울증인지 외로워서인지 모르겠어요 22
미스터모던 2022-07-02 03:56   조회 : 2342

혼자산지 대략 4년은 넘었는데

 

작년 가을쯤부터 집에 있다보면

 

머리가 어지럽고 답답하고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그나마 창문 열어두고 있거나 창문열어두고 

 

사람지나가는 소리 듣고 있으면 괜찮아져요

 

진짜 한겨울 마이너스 두자리수 온도여도 문열어뒀네요

 

여름되니깐 비오고 습하니 문닫아놓게 되는데

 

다시 이러니... ㅠㅠ

 

이게 공황장에일까요 우울증일까요 외로워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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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22
[* 비회원 *] 다른의견 0 추천 1

독거노인이 저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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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모던 다른의견 0 추천 0

30대중반밖에 안됐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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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말이맞아요 다른의견 0 추천 0

공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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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웃지요허허허 다른의견 0 추천 0
타이레놀이라도 드셔보세요 ㅠㅜ 저두 그런비스무리 한걸로 정신과 가보려니 예약 1주일 차있어서 시간지나니 좀 덜해지기도해서 걍 타이레놀로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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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모던 다른의견 0 추천 0

아... 그거와 스트레스받으면 타이레놀 먹으면

괜찮아져서 달고 살았네요

집에 있는데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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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주세용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도 병원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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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멕심 다른의견 0 추천 0
집에 계시지 마시고 마실겸 운동하세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동네 수영 추천합니다

물속에 있을 때만큼은 세상 모든 시름 잊을 수 있어요

다이어트에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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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모던 다른의견 0 추천 0

마실은 다니는데 수영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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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리버 다른의견 0 추천 0

그 정도 증상이면 병원 진료가 최선입니다. 

빨리 검사 받아보세요.

미룰수록 악화되고 치료는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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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plus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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