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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에 애견 호텔 조심헤셔 맡겨야 할듯.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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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호텔 믿고 맡겨둔 반려견, 찾으러 갔더니 죽었어요"
-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워야 할 때 애견 호텔 많이 이용하시죠. 그런데 애견 호텔에 믿고 맡겼던 반려견이 돌아와 보니 죽어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모호한 시설 규정 때문에 관리가 제대로
A 씨는 애견 호텔 관리인들이 개를 케이지 안에 넣어두고 퇴근하는데 이 시간대에 냉방이 안 됐고 케이지도 좁아 벌어진 사고라고 말합니다.
반면 애견 호텔 측은 통상적인 관리 방식이라는 입장.
[애견 호텔 관계자 : (남는 물을) 만져보면 물이 막 미지근하거나 그런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런데 비슷한 일이 두 달 전 대구에서도 벌어졌습니다.
미용과 돌봄을 겸해 맡겼던 강아지가 6시간 만에 위독한 상태가 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숨졌고, 사인이 열사병으로 판단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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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좁은 케이지에 바람도 안통히는 실내 공간, 에어컨도 무가동해서 열사병으로 숨지는 케이스
저희집 강아지도 더위많이 타서 여름철에 24시간 에어컨 풀가동하는데
저런 곳에 맡기면 사고날 케이스 높음.
여름철 휴가철에 가장 좋은건 같이 여행가는거
그게 불가능하면 다른 가족이나 지인집에 맡기거나 그것도 힘들면
돈좀 들더라도 검증된 곳에 맡기는게 최선 (이리온 동물병원 같은 곳은 24시간 수의사 직원 상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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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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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고양이 2마리 키우는 지난 12년간 1박 이상 집을 비워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같이 사는 녀석들을 남의 손에 맡기고 여행을 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알파B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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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네구름 글쎄요 님한테 개빠 소리를 듣기엔 저는 남들이 개고기를 먹건 말건 관심도 없는 사람입니다만
반려. 말 그대로 평생 같이 사는 녀석들이고 말도 못하는 놈들을 누구한테 어찌 맡기고 집을 비우나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전 |
여보나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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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B / 개는 소형견의 경우 옆자리 표도 구매해서 외국 여행 같이 가는 케이스도 있으나 고양이는 불가. 개는 다른 곳에 맡기는게 가능하나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개와 다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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