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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일단 같이 가야되는건 맞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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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꼬라지 짜증나긴 하는데
어차피 울나라랑 계약자체가
26년도까지 분납금 내고 시제기 한대 가져가는거랑 일부 기술 이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6년 이전에 내면 문제 없어요
이건 방사청 관계자가 한소립니다.
감정적으로 볼게 아닌게 국제시장에서 무기를 팔려면 만든 국가 이외에 타국가에서 운용기록이 있냐
이게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T-50 의 경우도 타국가 입찰시 운용기록이 생기고 나서 여기저기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울나라가 인도네시아 국기까지 그려줘가면서 꼬시는 이유예요
KF-21을 더 많이 만들고 더 많이 판매하려면 판매 기록이 있어야하고 타국가에 판매기록을 토대로 수출을 해서 판매댓수도 늘리면서 규모의 경제도 세워가면서
생산 단가를 낮출수 있고 그러면 울나라는 더 싼가격으로 보유 댓수를 늘릴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인도네시아 분납금이 없어서 개발 못하고 그런건 절대 아니자나요
인도네시아는 잘 구슬려서 델꼬갈 상대니까 KAI 에서도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거죠
어차피 우리가 줘도 되는 기술이전만 해주면 되는겁니다.
못줄 기술까지 줘가면서 같이 억지로 굽힐 KAI 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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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쥬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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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21사업은 인니 항공산업 육성과도 큰 관련이 있는 개발사업입니다. 원계약은 KF/IF-21 공동개발로 순수기체 이외의 상당 부분을 인니 스스로 개발해서 통합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인니는 IF-21을 자체적으로 완성시킬 능력이 없습니다. 솔직히 인니 자체적으로 깡통기체라도 생산이 가능할런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으로부터 많은 부분을 직도입 해야 하며, 이런 주요 부품들에 대한 기술전수는 원계약과 관련이 없으므로 인니에 제공되지 않습니다. 인니가 IF-21사업을 지속하겠다면 그런 부분을 자체개발을 할지, 타국으로부터 도입할지, 아니면 한국부품을 직도입 할지,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인니가 스스로 결정해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인니는 IF-21 개발사업을 포기할거라고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지난 수년간 인니는 자체적인 사업진행을 위해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니 관점에서도 거기에 들일 비용으로 차라리 KF-21 직도입을 하는게 경제적으로도 더 나은 상황입니다. 물론 라팔 추가도입이나 F-15EX 도입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아주 높습니다. 인니는 국가적으로 전투기를 생산할 기본이 안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