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는 확실한 것 같슴니

식사비 몇천만원, 주유비 몇천만원, 특활비 몇억,몇십억,몇백억... 다 닥치고 있음.

국회의원 유류비, 차량유지비가 인당 1750만원입니다. 대충 한달에 150만원이에요.

이 유지비에 보험이나 수리비 이런거 다 안들어가죠.

그냥 기름넣거나 소모품 사는데 쓰는데 한달에 150 다 못씁니다.

그걸 아는 여의도 주유소 사장들은 일부러 기름값 주변보다 500원씩 올리고 마일리지 쌓이면 상품권으로 캐쉬백 해주면서 서로 공생하죠.

이거 바꾸려면 국회의원 유류비를 현실성 있게 낮추도록 법안 바꾸면 됩니다.

실제 차량 운용한 거리 X 평균 기름값(x1.05) 정도로만 정산해서 주면 세금 수억을 아낄수가 있죠.

그런데 이런거는 국회의원들 지들 밥그릇 문제라서 K180이고 뭐고 여야 모두 손잡고 위아더월드 되서 안바꿉니다.

여야 마구 박터지게 싸우고 법안 처리 안하면서도 지들 세비인상이나 이렇게 지들 돈걸린건 조용히 손잡고 처리하는거 보세요.

우와 정말이네요

진짜 국회의원 자기들 유리한거는 여야 막론하고 조용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매일 자기몫으로 나오는 식권을 모아서 파는것도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