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channel/UC5...

원래 티어로 정식 오픈일은, 8월 15일 오늘입니다.

그런데 선공개를 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실시간 채팅방은 어느새 녹색물결이 되었고,

지금 막 17,000 티어로가 되었습니다! 

간이 작은 TBS의 마케터는 

8월 말까지의 달성 목표를 묻는 상사의 질문에

'1만 명'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8월 31일이 되기 까지는 아직 보름이 남아있습니다. 

8월 말 쯤이면, 어쩌면 우리는 기적을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미 우리는 기적을 보고 있습니다.

과거 유신시대, 동아일보의 백지광고에 그 많은 시민들이

익명의 광고를 실었던 것처럼, 

2022년에도 데칼코마니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언론탄압을 위해 맞선 건, 

결국 정치인도, 지식인도 아닌 시민이었습니다. 

힘을 내보겠습니다.

가지 않은 길을 가보겠습니다.

TBS에 용기를 주세요! 

Save TBS,

Be a Tero! 

진보종편 하나 없는 마당에 TBS 하나 정도는 있어야 안 그래도 확 기울어진 운동장 쪼금은 덜 기울어지지 않을까요?

보수 진보 균형을 위해서도 TBS는 유지됐음 싶습니다

서울시장아

서울시의회야

안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