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만 해도 양팀 득점없이 끝났지만
근데 특별히 뭐가 없어도 지루하지 않더군요.
토트넘 같은 경우 손흥민 존재감 없으면 완전 극노잼 되어버리는 것과 다르게 말이죠.
후반 되니까 지엘린스키인가 그 선수가 pk 실축 2번하고 그때부터 꿀잼.
레인저스는 한명 퇴장에,
김민재는 무난히 수비 역할을 해냈구요.
민재 헤딩골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건 좀 아쉽습니다.
토트넘 경기보다는 훨씬 재밌었습니다.
페리시치 선발이면 주말 시간대 좋아도 패스하고
나폴리 경기 위주로 볼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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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헝~~
안녕루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