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수형 김치 넣은걸로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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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속보) 영수형 김치 넣은걸로 확인돼 ⁶²
Handsc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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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00:08 조회 : 45445
B9B79408-EBA3-428A-A13F-96FC2A2424BE.jpeg (51.2 KB)CD160C99-F351-4F60-B839-3B4E63CB1F95.jpeg (45.5 KB) More files(3)...

영수형한테 사과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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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쥐
| 21 0

영수형이 눈치없고 이상한것도 맞는데.. 저 김찌찌개가 그렇게들 중요했는지 이해가안감... 국물밖에 없드라.. 하고 끝내면 되지 그게 사람 됨됨이를 판단할건가?? 이상하다고 여자들끼리 서로 쑥덕쑥덕 될것도 아닌것같고.. 아 없었어요? 난 넣었는데 ㅎㅎ 하고 끝내면 되는데 여자도 둘이 싸우고 분위기 개판만들고 이해가안가네...

가난맞은도둑
| 33 0

저게 전형적인 여자들이 싫은사람 이유없이 몰고갈때 나오는 꼽주기 여초회사에서 은근많이 나옴.. 사람하나 병신 만드는거 일도아님... 김치찌개가 그렇게중요했나 저 김치찌개 상철이나 다른애가 했음 아무소리도안나왔을듯요

히밤아
| 15 0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거나 이미 훌쩍 넘겼는데도 요리를 할줄 아는 여자가 한명 밖에 없어

가나다음엔다라
| 13 2

영숙우는데 거기다가 강박이 심하다느니 가슴나도 찢어져봤다라느니 싫다는데데리고 억지로 나가려고 하고 그러니까 정숙이 영수는 고칠게 많다고 얘기하다가 확인해보려고 김치찌개 얘기한거잖아요 그냥 갑자기 튀어나온건 아니죠

alex
| 12 0

왜냐면 여자들은 영수가 말만 번드르르한 사람인 것 같다고 판단, 그런 사람으로 몰고 가는 거임. 그래서 먹다 남은 곱창국물에 김치 몇조각 넣어 둬 놓고 뭔 두부만 넣어 끓이면 된다, 마치 요리한 것처럼 이야기했다 역시 포장쟁이다 분위기 만든거고 정숙은 휩쓸려서 사실 확인 안하고 싫은 사람한테 꼽준거.. 마음은 상철이한테 가 있는데 영수 만나면 왕비대접까지는 아니어도 귀염받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데이트 때마다 똥싸 마사지샵가자그래 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