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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마는 대상이 네개나 되나보네요.
아이브의 러브다이브가 현재 지니 제외 모든 음원 차트 연간 1위인 걸로 압니다. MMA에서 집계 기간 기준으로는 러브다이브 연간 1위가 반영 전이라 아이들의 톰보이가 더 앞서긴 했습니다. 문제는 팬덤이 아이브가 더 쌨는지 투표로 밀려서 예측표 기준으로도 아이브가 정배 였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은 GMA(지니뮤직어워드)에서 지니가 연간 1위라 심사 100% 주는 레코드상이나 다른 상도 받을 법 했는데 레코드상은 올해 9년차+군대로 방탄을 줘 버렸죠. 앨범상이나 노래상도 SM 남돌 NCT DREAM 성적도 안 되는데 줘버렸구요. 아이들이 받을만 했더니 곳은 GMA 하나 였습니다
MMA나 MAMA에선 성적대로 준거죠. 아이들 이나 뉴진스 같이 상 못받은 쪽이나 잡덕이나 여돌 좋아하는구나 사람들 입장에서 좀 골고루 나눠주지 하면서 뭐 신인상을 뉴진스, 그룹상을 아이들 주고, 대상 아이브 주고 이러자는데 글쎄요? ㅎㅎ 상 나눠먹기도 아니고 성적대로 주는 게 맞죠. 올해는 아이브가 3연타 대박에 애프터라이크 PAK(모든 음원 차트 퍼펙트올킬) 달성도 하고 러브다이브, 애프터라이크 2곡은 월간 1위도 했습니다. 반면에 아이들은 러브다이브에 밀려 톰보이 월간 1위 못했고, 누드로 하나 싶더니만 갑자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 하면서 윤하가 월간 1위 가져가 버리니 연간 1위, 월간 1위 둘다 놓친 콩라인이 되어 버렸죠. 큐브가 대형 이었으면 또 하나 쯤은 챙겨줄 법도 했겠지만 아니었고 성적도 경쟁 아이브에 살짝 밀렸으니... 방탄, 아이브 같은 그룹에 낀 형태라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