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은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 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사실은 아닌데 금수저, 철부지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는다.
심지어 ‘내가 같은 환경이었으면 대통령도 됐겠다’라는 소리도 들어봤다”라며 자신에게 따라붙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낙인에 힘겨워 했다.
고민을 유심히 듣던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금수저가 맞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배수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장영란은 “내 팬이라고 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은데”라며 머뭇거리고는 이내 “저는 피 튀기게 너무 전쟁처럼 밑바닥부터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오다 보니 이 자리에 앉았다. 비호감 이미지로 몇 십 년을 살았다. 방송인데 말하지 말라는 구박도 받아봤다”라고 비호감 낙인이 찍힌 채 살아온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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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와서 본인 금수저 아니라고 했다가 박미선한테 팩트폭격맞고 눈물폭발
전설의 배동성 3500만원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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