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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종 투병' 황혜영 "지난 3년 시한부..두 번째 MRI" 4
[* 비회원 *] 1 2023-02-17 11:32   조회 : 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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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혜영이 뇌수막종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16일 개인 SNS에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한 지 12년이 지났고 처음 3년은 6개월 마다 그후 3년은 1년 마다 그후엔 3년 마다 추적관리를 하기로 한 후 오늘 3년이 되는 두 번째 MRI 검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3년 동안은 잊고 살아도 되겠다는 담당의의 말이 그때는 그렇게 개운하고 감사했었는데 막상 그 3년이 되고 다시 검사를 하고 다시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되니. 지난 3년이 시한부였었구나... 사람 맘 참 간사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https://v.daum.net/v/20230216213019...

 

뇌수막종이 치료불가능한건가요?

수술하고도 계속 추적관리를 해야하는군요 ㅜㅜ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모카J 다른의견 0 추천 0

종양이라는게 항상 재발의 가능성이 있으니 꾸준히 추적관리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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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King 다른의견 0 추천 0

모든암은 극초기가 아닌이상 다 수술하고 예방항암하고 추적관리까지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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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틴토깽이 다른의견 0 추천 0

다른 암은 5년간 추적관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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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다른의견 0 추천 0
완쾌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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