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애매모호한 종교였죠   신도, 인간의 영혼도 없다고 하니.. 우리가 보는 거시세계에는 분명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는거 같은데  

실체가 없다니....  그런 이유로  종주국인 인도에서도 점점 이슬람 자이나교 정통 힌두교에 밀려서 설자리를 잃고  

티벳이나 동남아 같은 변방으로 밀려나고  

물론 지금 하는 이야기는 

이런 한국 불교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ㅎㅎ  돈내면 제사지내주고 등달아주고  뭐 이런거야  변질된거고..

1. 윤회론 

원자론의 관점에서 보면 미시세계에 흩어져 있던 원자가 그램으로 거시세계에서 측정가능할려면 

1몰이 필요함   1몰은  아보가드로 수로보면 6.02214076x 10의 23승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필요 

이 원자론의 법칙이 모든 물질에 적용되서 서로 연결되 있음 

인간이 이름붙인 하늘 땅 재산 같은것들은 본질이 아님 

원자가 모여서 생명을 이루고 죽음으로 흩어지면 다른 생명체와 무기물에  영향을 주고 탄생시킴  

원자가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이 본질적인  윤회론...   (전생에 업보를 지어서 이생에 고생한다는건 무언가 실체를 보여주기위해 변질된것임)

2. 영혼의 실체 

세포론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세포는 교체의 연속  

10년전 나의 몸을 이루던 세포가 10년후에는 내몸에 없음..  

인간의 기억이 계속 저장 이동하지만 결과적으로 영혼의 실체는 없음....

뇌과학에 따르면 의식이란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신호의 허상.. 

3. 해탈 

결국 인간들이 이름붙인 거시세계의 고통에서 벗어나 미시 세계의 본질을 봐야 고통에서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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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나 이슬람교 같은 종교들보다는 미시 세계의 본질에 가까운게 불교라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론도 아예 쓸모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하구요..

리들리 스콧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인간 창조론이던 신의 창조론이던   뭐 거시 세계의 관점에선 가능성이 있는거니깐... 창조론으로 설명되는 부분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물론 외계 창조주던 인간이던 미시 세계 본질론에 

영향을 받겠지만요....

미국에 있을때 유태인 친구들도 불교의 과학점인 관점엔 동의를 하더라구요.. 개종하는 친구들도 본적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