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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포경찰서 가는김에 먹고 오려고 합니다.
마포, 공덕쪽에 유난히 유명 중식집이 많죠.
신성각은 면이 아무것도 섞지 않은 하얀면이라 좋은데 너무 심심하다고 하고
전통의 강자 외백이 있고
간짜장과 군만두 맛집이라는 여명은 저녁 영업이라 제외.
수타면이 유명한 현래장.
간짜장으로 건물 올렸다는 용가 등등 많네요.
신성각은 자장면도 호불호 갈립니다.
저기가 원래 유명한 집은 아니었는데 00년대 중반에 어디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진걸로 기억하는데 자장면도 먹어보면 많이 싱거운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