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카지노 작품 인터뷰 중 발언
- 처음 시나리오 받아보고 본인이 생각한 그림의 70% 정도 나왔다
- 쓸데없는 배역들의 서사가 너무 많이 나왔다
- 전체적으로 분량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매번 제안했다
- 출연 배우들도 많고 또 거기에 서사를 넣다보니 감독한테 "이거 대체 어떻게 교통정리 하려고 그래?" 라고 한 적 있다
- 차무식의 어린 시절 분량 보고선 "정말 미안한데 이거 나중에 보면 좀 그럴 것 같지않냐?" 고도 한마디 함
- 객관적인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정팔이를 그렇게 챙길 이유가 없다. 이거 가지고 “내가 왜 정팔이를 이렇게 케어하냐? 아웃시켜도 벌써 아웃시킬 만한 행동을 했는데”하고 강 감독하고 많은 토론을 했다
- 최민식 아내도 결말 보고선 최민식에게 "아니 왜 그렇게 되는거냐?" 라고 함
- Q. 내가 이 작품을 왜 한다고 했지 하고 후회한 적은 없나.
A, 매일 했다.
- 만약 작 중 차무식이 살게 되면 후속 시즌 찍어야하니까 제발 차무식을 죽여달라고 감독에게 하소연 했다.
ㅋㅋㅋㅋㅋ 최민식이 차무식 죽여달라고 감독에게 구걸
언죽이면 후속 시즌 또 찍으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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