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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지역 사무실 공실률이 25%가 넘는다라는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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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인식특 우리나라 사람들은 엉덩이 붙이고 오래 일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반해서, 미국은 성과를 잘 내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네요.
그래서 팬데믹에 재택근무 늘어나니 교외에 집사서 편하게 일하다 보니 돌아가기 싫은 거겠죠. 게다가 겅기침체 대비해서 기업들도 고정비를 줄여야하고 성과만 내준다면야 서로 윈윈!! 게다가 기업이 직장 나와서 근무하라고하면 사표써버리니 사람 구하기도 힘든 실정에 사장은 싫어도 어쩔수 없이 재택근무시킬 수 밖에요.
지금같은 경제환경에서 경기침체에다가 재택근무인식때문에 구조적으로 공실률이 더 올라갔으면 갔지 내려갈 일은 당분간 없어보이네요. 문제는 빌딩살때 대출로(변동금리비율이 더 높음) 샀을텐데 빌딩가격도 떨어지고 이자비용은 따블로 오르고 공실률도 높아서 은행은 만기연장 당연히 안해주려고 하겠죠. 게다가 현재 지방은행 계속 망할텐데 누가 대출을 해주겠나요 ㄷㄷㄷ
보통 부동산은 마지막까지 들고 있다가 투매가 나올텐데 그 시각이 재깍재깍오는거 같네요. 더 큰 문제는 상업부동산은 건건별 다 성격이 달라서 정부도 누구는 도와주고 누구는 안 도와주고 하기도 힘듬.
경제가 지옥으로가는 급행열차를 탔는데 주가는 폭등하는 기현상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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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혈통진돌
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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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행이 붕괴되면 달러회수가 많아질것이고 우리나라는 외환외기가 다시 올수도있습니다.
지금 멍청한 정부는 인위적으로 달러풀면서 금리 막고있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면 더이상 못 버틸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지금 힘들게 버티고 있는 시중 은행들도 자금 회수를 서두를수밖에 없는데 님이 보듯이 지금 우리나라 부동산 자금들도 매우 위험합니다. 우선순위 상관없이 어느곳이든 먼저 터지면 연이어 안좋은 상황은 얼마든지 발생할수 있으니 걱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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