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많아져 일반의만 따면 하는 미용하는 의사도 늘어날 것이며 자연스럽게 공급이 늘어나면 가격이 떨어진다. 미용 의료비용 낮아지면 자연히 소아과 등 갭이 줄어들어 상대적 박탈감을 덜 느낄듯?
그 사이 소아과 등 기피과 수가를 조금 더 올려 버리면 그 갭은 더 줄어들겠죠..
윗글처럼 간호사가 일부 미용의료 허가라도 나면 미용의료로 인한 수입은 더 떡락할듯
아 물론 의사가 가만 있지 않겠죠. 힘 모아서 파업하면 장땡이니까요.
저도 의사들 논리에 추천박히는거 보면 의아하더라고요 의사 화력이 좋은건지 진짜 선동당한건지...
의대생 만취 실족사가 사회 핫이슈(?)까지 떠올랐던.. 줄세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고시 까버리고 우리나라 수험 끝판왕에 올라선 의대이니 알아서들 머리 조아리는 것도 있을 것이고...
지금 소아과 대란 사태는 나중에 지금 3040들 늙어서 본격적 의료대란 사태로 가는 신호탄이 될수도 있으니 많이 공론화 해야 된다 보네요...
지금 소아과 사태는 인터
Tv에선 매일매일 환자위해 희생하는 드라마 찍어내고 있고
뒤에선 의학기자들 죄다 의사로 채워서 의사에 불리한 뉴스는 못나가게 막음
의사에 불리한 기사 내보내는 기자는 조져버림. 항의전화 가장 많이 받는 일 중 하나.
인터넷에선 세상에서 제일 공부 많이하는(ㅋㅋ) 집단으로 스스로 포장하고
돈 잘번다고 자랑하면서 귀족 이미지까지 확실히 심어줘서
강자에 비굴해지는 인구집단의 확고한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걔네 여론전에 쓰는 돈 엄청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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