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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당 의사수가 대한민국은 2.3명으로 선진국중 최하위고..
OECD 평균의 65%에 불과합니다.
향후 고령화가 심해질텐데, 당연히 의사수를 대폭 늘려야 하죠.
의사. 의대생들 여기저기 커뮤니티 다니면서 선동작업들 하던데 ㅋㅋ
펨코같은 저능아 이찍들이 많이 모인곳이 아니면 안 통하죠.
이렇게 의사수가 적다보니 비교적 힘든 기피과에 대한 지원이 적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평균임금대비 의사들의 수입은 전체 OECD국가들중 2위죠.
더 괘씸한것은 정원문제를 무슨 이념대결로 몰고 간다는겁니다. 그래야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이 동조해줄거라고 생각하고...그넘들 주장에 의하면 선진국들은 다 빨갱이고 의사수 적은 후진국들이 진정한 자유국들입니다. |
@풀만머거 글에 패기있는건 인정하는데 정작 틀린말은 하나도 없어서 반박은 한개도 못하신듯.
비추 폭탄이 나오는 가운데 논리적 반박은 단 한건도 없다. 그저 2배로 늘리자네. 시시티비 하자는둥. 아 시시티비는 맘대로 하세요. 나는 의사도 아니고 그건 관심도 없음.
그저 멍청한 질투심에 멀쩡한걸 조져놓는 짓들만 좀 하지 말길 바람. 소아과 오픈런???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우리나라보다 더 쉽게 싸게 진료받는 나라가 없다. 다들 유토피아 살다왔니? 돈은 고만큼 내면서 갑질은 오지게 하려드네. 물론 소아과가 앞으로도 사라져가면 점점 문제가 되긴 하겠지. 밥한끼에 요새 얼만데 소아과 진료가 그돈이라는게 말은 안되지.
수가 얘기도 하자면 넘쳐나는게 흉부외과 의사야. 다들 일자리가 없어서 클리닉 개원한다구.
왜 일자리가 없을까? 대형병원들이 적자난다고 전문의 고용을 안함. 규모를 안키운다고. 수련의만 데리고 최소로 운영하고자 하지.
수련의들만 가지고 운영하려 하니 수련 이후에도 외상과 전문의들이 취직할 자리가 없다. 어떤 바보의사가 수련 이후에 일자리도 없는 외상과에 가고싶을까? 개업도 안되고 대형병원에 가야하는데 일자리가 없다니까? 매번 모자란단 외상과 의사들은 전문의가 아니라 수련의들이야.
사명감 넘치는 의사들이 니들 생각보다 많아. 수련하고 갈 수 있는 일자리가 없으니 외상과 수련을 안가는건데 이걸또 돈만 바라는 의사들이라며 의사들만 욕하지.
그럼 왜 나라에선 외상과를 저수가로 묶어둘까? 죽을 사람 죽으란 얘기야. 의료재정 아끼려고 저런 시스템을 둔거라고. 괜히 재정만 투입되고 죽어도 문제이고 살려도 평생 재정 까먹을 사람들은 그냥 죽으라고 저렇게 만든거라구.
인간적으로는 처참하지만 정책적으로는 냉정하고 합리적인 정책이지. 의사들만 돈에 눈먼놈으로 만들면 비난도 피해가고 붕어들은 의사욕만 해대는거고. 의사수를 3배로 키워봐라. 병원에서 외상과 의사를 뽑나 안뽑나. 수가얘기가 그래서 나오는거야. 넘쳐나는 그냥 개업 의원들만 더 바글바글해지지 니들 생각처럼 외상과 의사들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는게 아아니야. 적자나니까 안뽑는다니까.
이국종 의사가 왜 대단한건까? 다른 대형 병원들이 외상과 진료를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안하니까 이국종 의사가 그 수요를 온몸으로 다 받아내고 있지. 병원은 당연히 적자나고있고 본인 입으로도 병원 눈치 보인다고 했지.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려 하지 않고 그저 혹사당하는 영웅하나 만들고 나머지 의사들은 쓰레기 만들면 그만이지? |
@djjdjds 지금 시스템도 얼마 안가 무너질거라 봅니다. 소아과 이대 목동병원이 소아과 붕괴의 시발점이러 생각듭니다. 산부인과 외과 그래도 이전 나이드신 분들이 사명감으로 몸갈면서 어떻게든 버텼는데 지금 소아과는 못하면 못한다고 그냥 손 놓네요. 아마 기존 대학병원 주축 바이탈 교수님들 은퇴시기가 그 분기점이 될 듯합니다. 여긴 뽐뿌입니다. 한쪽 치우친 사람들이 많아요. 저라도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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