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재미있었던 둘리가 성인이 되서는 그저 하품만 나오는 영화가 되었네요.
영상도 복원했다지만 전체 스크린에 절반밖에 안되는 화면으로 재생되서 너무 예전 느낌이었네요.
러닝타임도 84분인데 왜케 길게 느껴지는지
목적은 오리지널티켓 받겠다고 본거니 뭐 그러려니 하고 왔네요.
현재 상영작 포함 개인적인 관람 순위
가디언 오브 갤럭시 (8)> 존윅4(7) > 스즈메의 문단속(5) > 인어공주(4) >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 아기 공룡 둘리 (1) > 슬픔의 삼각형 (0)
저도 오늘 오리지널 티켓 때문에 영혼만 보내려다가 봤었는데 스토리는 익히 다 알고 있어서 별 기대는 안 했지만
말씀대로 화면이 스크린의 거의 절반만 나와서 굳이 영화관에서 보는 맛이 안 나더라고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