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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해외출장 갔대서 맛있는거 많이 사와라 이런 이야기하다가
야근안해요? 안바빠요? 하길래 칼퇴하고 약속 가는 길이랬더니
갑자기 보이스톡이 오더라구요....?
생전 처음 전화해서 뭔가 했는데 자기 이쁜 길 산책한다고 자랑하고.. 보여준다고 페이스톡으로 바꿔서 길 보여주고..
그러다 약속시간 되서 끊고 돌아와서 보자 뭐 이런 이야기하다가
약속 마치고 맛난거 먹었다고 자랑 사진을 보냈더니
갑자기 자기 자려고 했는데 잠깼다고 전화가 또...
새벽에 1시간 떠들고 잤네요
손주 이름 짓고 오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