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넘사벽이고 그보다 못한 2편 더 못한 3편이네요.
그래도 2편까지는 재미있었는데 3편은 너무 평범한 영화가 된듯.
이준혁의 역할이 좀 약해보이고 이범수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정가주고 보긴 좀 아까운듯.
메박 0티 할 때 2천원 노려서 2천원 주고 봤는데 만원 이상 주고 보긴 아까운 것 같네요.
뽐뻐들은 당연 만원이하로 보겠지만요 ㅎ
그래도 초반 티켓파워로 엄청 끌어 당겨서 500만이상은 무난히 갈 듯은 싶네요.
현재 상영작 포함 개인적인 관람 순위
가디언 오브 갤럭시 (8)> 범죄도시3 (6) > 스즈메의 문단속(5) > 인어공주(4) >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 > 아기 공룡 둘리 (1)
VIP 쿠폰 써서 무료로 오늘 봤었는데 딱히 재미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더군요.
갈수록 아쉬움이 커지는 느낌이랄까....
그냥 무난한 킬링타임용 영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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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사람 꽉 채워서 한번 보고 오늘 사람 좀 비어 있는 상태로 2회차 했는데
확실히 사람들 꽉 차서 보니까 웃음 포인트 반응이 좋아서 좀 더 재밌게 느껴지더군요 김무열 배우 연기를 좋아하는지라 4편을 좀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