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020년 대선때 이곳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미국 대선

조작이니 어쩌고 하면서 유튜브 음모론 듣고와서 이야기 하고

진짜 믿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팩트는 모든게 거짓말 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트럼프가 50건의 소송을 했지만 모두 증거가 없

거나 사유가 안되서 모두 패소했고 그 소송 마저도 단 한건도

불법 선거라는 사유로는 소송을 안했고 죄다 선거때 마다 항상

있는 사소한 절차상의 문제등으로 소송했는데 그마저도 모두 패

소 했었습니다

트럼프가 유튜브에서 부정선거 증거라고 그렇게 많이 떠들던 부정

선거라는 증거를 가지고 소송을 안한 이유는 미국은 허위사실과 허

위증거를 법정에서 내놨다가는 감옥에 가기에 트럼프 측근과 공화당 

지지층이 허위로 만든 가짜 증거뿐인 부정선거로는 겁이나서 소송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트럼프가 기소된 이유는 부정선거를 밝힌다는 이유로

측근들을 시켜서 개표기에 손을 대고 사실과 다른 거짓말들을 정치

자금 모금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직자들까지 동원해서 퍼트리고 소

위 법적으로 어떠한 효력도 없는 가짜 선거인단을 만들어서 역시 사람

들을 속인 혐의가 있고 이외에도 경합주 조지아에서 자신이 패하자 조

지아주 선거를 총 책임지는 공화당 소속 국무장관에서 직접 여러차례

전화를 해서 선거결과를 조작하라고 협박한 혐의도 있는데 이것도 조

만간 기소가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저번 2020년 대선때 뽐뿌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퍼트린 거짓말들

팩트 체크 입니다

이미 죽은 사람이 바이든을 위해서 투표를 했다 - 미국은 아버지 할아버지와

아들 손자들의 이름이 같은 경우가 꽤 있는데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름이 동일

해서 벌어진  헤프닝이었고 미국 현지서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손자가 투표를 해

는데 이미 사망한 할아버지가 투표한거 처럼 가짜뉴스를 퍼트리자 관할 선관위

에서 즉시 가짜뉴스라고 팩트체크 끝났습니다

조지아주에서 한밤중에 여행가방을 가지고 와서 바이든의 표를 몰래 넣었다 -

여행가방이 아니었고 조지아주 선관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던 가방 이었고

정상적인 개표 절차를 일부 장면만 편집해서 가짜뉴스를 퍼트림

갑자기 막판에 바이든의 표가 비정상적으로 나왔다 - 펜실베이니아에서 막판에

개표가 된건 인구가 가장 많은 필라델피아 였는데 거기는 원래 민주당이 선거때

마다 80% 이상 득표를 하는 곳이고 막판에 민주당 텃밭 필라델피아에서 민주당이

더 많이 참여한 우편투표만 개표가 됐기에 바이든 몰표는 너무나 당연한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