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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차가 그립읍니다 ㅠㅠ 44
깔롱상햐 1 2023-08-02 16:33   조회 :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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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한참 더울 때 시원한 냉차 한 잔이면 먹는 순간만큼은 행복했었는데

 

그때가 그립읍니다 ㅠㅠ

 

중학생 때였는데 리어카가 아니라 분식집이었고 60~70대쯤 되시던 노인 부부께서 하시던 분식집이어서 냉차도 파셨던 ㅎㅎ

 

한 잔에 50원이었나? 100원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아무튼 지금 냉차가 몹시 그립읍니다 ㅠㅠ

 

지금 다시 먹으면 별 맛 없겠지만 추억 보정이 되다 보니까 다시 먹어 보고 싶긴하네요 ㅎㅎ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4
도리몽실 다른의견 0 추천 0
하교하면서 학교앞에서 한잔씩

저는 저거 말고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서 퍼주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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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맞아요 ㅋㅋㅋ 하교 하면서 항상 분식집 들러서 떡볶이, 튀김 먹었었던 ㅋㅋㅋㅋ

 

저는 사진 속 유리로 된 병에서 컵에 따라 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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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다른의견 0 추천 0
요즘 아이스티랑은 다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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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몽실 다른의견 0 추천 0
보릿차에 미숫가루 아주 묽게 탄거 비슷한 기억이네요

아이스티랑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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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형태(?)는 비슷하지만 맛은 다릅니다.

 

보리차에 달달구리한 설탕? 사카린? 같은 걸 넣어서 시원하게 만든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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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VicaKerekes 다른의견 0 추천 0
무슨맛인가요 나이가 마흔인데도 감이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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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돼지띠시라면 저랑 동갑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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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역시타이밍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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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상햐 다른의견 0 추천 0
사카린이라 강렬한 단맛이었을 거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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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역시타이밍 다른의견 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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