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반박하는 게 아니고 녹취록을 반박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자기 자식한테 밉상이네. 버릇이 고약하고. 싫어. 진짜 싫어. 라고

했으면 교사한테 한 마디 했을 사람이 태반인데

뭔 교사는 죄가 없네..하면서 자꾸 싸고 돌려고 하는지.

서이초는 서이초고. 이건 이거고. 별개의 사건이고.

고소까지는 심했을지는 몰라도

교사 언행이 부적당한 건 사실임. 혼잣말이건 뭐 건.

그래서 학교가 지금 망하고 있는중.

애들이 지맘대로 하고 해도 그냥 냅둡니다.

수업중에 교실밖으로 나가버려도 안혼내고 냅둠

혼내면 학부모가 와서 지랄하거든요.

그러다 다치면 학교탓

담임은 방임으로 아동학대...

이러다가 욕해도 괜찮다고 하겠네요

보통 야 말고 누구야 이러지않아요?

혼잣말을 녹음기에 녹음되게 말했으면 당연히 애가 자기한테 한말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죠

열받고 화날수는 있죠 

근데 애 앞에서 그런 행동 하는 진짜 맞나요?

발언뒤에 책상을 탁탁 두들겼다는데

저런말 듣고 책상 탁탁 치면 위협으로 느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맹독성해파리 도대체 어디에 욕이 있나요?

특수아동에게 좋다 싫다 감정을 보여주고 가르치는건 당연한겁니다

맞다 아니다 좋다 싫다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가르쳐야죠

어린아이 일 수록 머리가 나쁠 수 록 감정에 대해서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 시켜줘야됩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애새끼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잖아요

@푸루푸루푸푸 

문맥 제대로 읽을 줄도 모르면 댓글 달지 마세요

어디 누가 욕했다고 적었습니까?

좋다 싫다 누가 확실히 구분 하지말랬어요?

애 앞에두고

밉상이네, 도대체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등등의 이야기 하는게 옳냐는 말입니다

성인이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부정적인 단어를 학생들 앞에서 하는게 옳은가요?

더군다나 집중유도라고 쳐도

저런말 뒤에 책상을 두들기면 상대방 입장에선 충분히 위협적으로 느낄수도 있는 상황이구요

님같은 분은 이해 안되시겠죠?

@맹독성해파리 매일매일 기껏해야 3~6세의 지능을 갖고 있는 아이 십수명을 상대해야되는데

그정도 말이 과한건가요?

욕이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요

님 살면서 대화안통하는 사람과 하루종일 대화해야되는데 그 앞에서 욕한마디 안할 자신 있으신가요?

애는 키워보셨나요?

저런 단어 살면서 한번도 안쓰셨죠?

이건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역지사지가 가능하다면 판단할 수 있는 상식의 영역입니다

@푸루푸루푸푸 

우끼는 소리 하시네요

교도관이나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진상 민원인 왔다고 욕하는거 봤습니까?

애 키우고 있습니다만 밉상이네 머리 뭐가 들었니 같은 막말 안합니다

애기들은 다 말이 안통합니다

특히나 어릴수록 더 그래요

설마 님은 하루종일 애 보다가 말 안통하고 말 안들으면 옆에 있는 물건을치거나 욕할수도 있다는 건가요?

아니었음 좋겠네요

애들 앞에서는 말조심해야됩니다

상식입니다만

@맹독성해파리 역지사지가 여전히 안되시는군요
하루종일 동그라미 그리라고 시키는데 세모만 그립니다

수십번 아니 수백번 얘기해도 절대 말이 안통합니다
바지를 왜 내릴까요?
머릿속에 이건 하면 안되는 행위라는 각인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언제까지 좋게 타이를건가요?
그 과정에서 저정도 워딩이 과격하다고 하시면
그냥 내버려두고 감방에 쳐넣으면 참 좋겠네요?
본인은 저런말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지 먼저 생각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