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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칼부림 대비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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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습은 못막는거라 항시 주위 살피며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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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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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봉으로 치는 순간 이미 몸에 칼 박혀있을겁니다.
아드레날린 분비상태라 괴한들은 통증을 못 느껴요.
그냥 도망이 답이고 도망갈 곳이 없을때 싸우는 용도인데 혹여나 칼든 괴한 머리통을 박살내면 역으로
정당방위 성립안됨 + 특수상해로 구속되서 교도소 갑니다.. |
아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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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칼부림 조선한테 처음 희생된 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홍콩 백화점 묻지마 살인, 신림역 조선 1차 피해자 살해후 2차 공격들, 서현역 칼부림)
항시 주변 경계하고 다니면 다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죄다 안전불감증이라 당한 것도 큽니다. |
mv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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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4명이 동서남북 사주경계하며 전술대형으로 이동하라고 하시죠? 언제 부터 우리나라가 칼부림 예상하고 다녔나요? 하다하다 이제는 피해자들이 안전불감증 때문에 당했다는 개소리도 나오네 |
아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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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신림역 피의자들이 사람들 살해하는 영상 안 보셨죠?
당신같이 본인은 안 당할거 라고 생각하고 사니깐 문제죠.
다들 핸드폰만 보고 가고 주변에서 칼 숨기고 뛰어다니는 데도 별 신경도 안쓰고 다닙니다.
전술대형급으로 하라는게 아니라 평소에 주변 경계를 하고 살라는 말입니다.
개소리라고 들리시면 그렇게 안전불감증으로 사시다가 몸에 칼 박히거나 묻지마 폭행 당하시던가
뭔 ㄱㅈ 같은 반응이 나오지. 목숨이 달린 일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