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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가부 또 터졌네요. jpg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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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7...
그런데 얼음 한 조각도 없었던 스카우트 대원들을 폭염에 방치한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 장관이 야영지 내에 유일하게 에어컨 있는 건물에 집무실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막을 올린 가운데,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 얼음 한 조각도 없었던 스카우트 대원들을 폭염에 방치한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 장관이 야영지 내에 유일하게 에어컨 있는 건물에 집무실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행사가 끝날 때까지 김 장관에게 현장을 지킬 것을 지시했다. "총책임자로서 현장에 머무르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라"는 게 그 이유다.
지난 1일부터 출근한 김 장관은 현장 즉, 찜통더위 속 텐트의 뜨거움과 장시간 야외활동의 고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에어컨 아래에 집무실을 꾸린 것이다.
이날 잼버리 야영지를 찾은 일반 일일방문객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에어컨있는 집무실에서 힐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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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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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식입니다 공공기관인데
에너지 사용량 경평 평가항목 관련으로 직원들은 더위때문에 머리에 아이스팩 올리고 일하고
사장은 긴팔에 외투까지 걸치고 사장실에서 놀고 있고 ㅋㅋㅋ거지같은 회사 |
오호라이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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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명박근혜때 여가부가 삽질함. 주로 여가부를 욕함. 문재인때 여가부가 삽질함. 주로 문재인을 욕함. 윤석열때 여가부가 삽질함. 주로 여가부를 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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